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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가수 이진혁이 ‘프로듀스X101’에 다시 참가하면 떨어진다고 겸손함을 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어서 말을 해’에는 방송인 붐, 개그맨 지상렬, 이진혁, 밴드 엔플라잉 유회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진혁은 지난 2015년 그룹 업텐션으로 데뷔, 지난달 종영한 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듀스X101'에 도전했다. 데뷔조에 들지 못했지만 ‘혼족어플’, '언니네 쌀롱'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세를 입증하고 있다.
이날 전현무는 이진혁을 “요즘 기사 실리면 가장 댓글이 많이 달리는 분이다”라고 소개했다. 문세윤은 이진혁에게 “’프로듀스X101’에 다시 나가면 몇 등 할 거 같냐”고 물었다.
이진혁은 “또 나가면 떨어진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사람들한테는 첫인상의 임팩트가 엄청 세다”라면서 “처음 보여드렸던 열정은 그대로 남겨두고 싶다”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진혁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 LG트윈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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