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9 (화)

김용명 아내 공개 “결혼 4년차, 클럽서 첫 만남…졸졸 쫓아다녀”(아내의 맛)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개그맨 김용명이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김용명이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가족으로 특별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용명은 “나도 아내가 있는데 왜 홍현희, 제이쓴의 가족으로 출연한지 모르겠다”라는 너스레로 말문을 열었다.

매일경제

‘아내의 맛’ 김용명이 아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그는 “결혼한 지 4년차고 아기가 다음 달에 돌이 된다”고 밝혔다.

아내와 첫 만남에 대해서는 “어느 날 클럽에 갔는데 아내가 혼자 기둥 옆에 서있었다. 그 후로 몇 개월 동안 아내를 쫓아다녔다. 그러다 7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후 공개된 김용명의 웨딩사진 속 아내는 청초한 분위기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sunset@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