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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이하늬, 의미심장 심경글…윤계상과 결별 암시?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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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하늬 윤계상 /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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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배우 이하늬가 5년 전을 회상하며 의미심장한 심정을 전했다.

10일 배우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년 전 아기 감사와 나. 모든 건 변하니까"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5년 전 촬영한 것으로, 사진 속 이하늬는 반려견과 함께 웃고 있다.

이어 공개된 글에서 이하늬는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 그저 하루하루 충실할 수밖에"라고 덧붙이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일부 팬들은 이하늬가 윤계상과 헤어진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하늬는 2013년부터 윤계상과 공개 연애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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