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소영, 오상진 부부가 만삭 사진을 촬영했다.
김소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를 통해 만삭 사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그는 “스튜디오에서 찍는 것도 생각해봤는데 책방에서 촬영하는 게 추억에도 남을 것 같아서 계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몸에 달라붙는 의상과 나풀나풀한 의상을 입고 촬영에 임했다.
김소영이 만삭 사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김소영 유튜브 영상 캡처 |
남편 오상진뿐만 아니라 시어머니와 시아버지까지 함께 가족사진을 촬영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김소영은 오상진이 지친 기색을 보이자 “셜록(태명)이를 생각하면서 힘 좀 내봐”라고 응원했다.
한편 김소영과 오상진 부부는 지난 3월 2세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출산을 앞두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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