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방송인 서세원의 이혼 후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다섯 살 난 딸도 함께 있는 모습이 알려졌다.
서세원은 지난 8월 9일 서울 방배동 강남 임마누엘 교회에서는 서세원 목사의 간증집회가 진행됐다. 서세원은 60여 명의 신도들 앞에서 열정적으로 강연했다.
강연 내용은 서세원이 신앙 생활을 하면서 겪은 경험담이었다. 2011년 사업 실패로 80억 원의 빚이 생긴 이후 파산 직전에 놓였을 때 하나님을 부르며 기도를 드리니 응답해주셨다 등 다수 이야기를 이어갔다.
목회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서세원은 방송 복귀 계획을 묻는 질문에 “전혀 없다”고 답했다.
한편 같은 날 서세원의 딸 서동주는 국내 연예 기획사와 손을 잡고 방송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예고했다.
현재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서동주는 변호사 일도 병행한다는 뜻을 밝혀 앞으로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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