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가 DIY 뮤직비디오로 크리에이티브한 매력을 뽐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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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베리베리의 전매특허 DIY 뮤직비디오로 매력을 뽐냈다.
베리베리는 11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베리-칠(VERI-CHILL)’의 타이틀곡 ‘택택택(Tag Tag Tag)’과 수록곡 ‘반할 수밖에’ DIY 뮤직비디오 풀 버전을 공개했다.
앞서 약 30초 가량의 짧은 티저 영상으로 본편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 베리베리는 직접 영상 촬영과 편집까지 도맡아 진행한 이번 풀버전 뮤직비디오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뉴욕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DIY 뮤직비디오 속 베리베리는 다양한 장소에서 자유롭게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아름다운 도시와 풍경을 배경으로 즐거운 시간을 만끽한 모습이다.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리더 동헌과 계현이 작사에 참여한 이번 앨범의 수록곡 ‘반할 수밖에’도 함께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처럼 베리베리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수많은 포인트를 선사하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7일에는 팬들을 위한 DIY 뮤직비디오 상영회도 개최됐다. 팬들과 함께 DIY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며 이를 편집한 멤버 민찬은 “이번 뮤직비디오가 새로운 기획 시도의 첫 챕터다”라고 말해 다음 DIY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한편, 베리베리는 작사, 작곡은 물론 영상 촬영, 편집까지 멤버들이 직접 하는 ‘크리에이티브돌’로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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