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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김용명, 미모의 아내 공개 "결혼 4년 차, 다음달 아기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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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개그맨 김용명의 아내가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김용명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김용명은 “아내도 있고 다 있는데 왜 희쓴네 가족으로 출연한 지 모르겠다”며 “결혼한 지 4년 됐다. 아기가 다음 달에 돌을 맞이한다”고 자신의 가족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클럽에 갔는데 아내가 기둥 옆에서 혼자 서있더라”며 “저는 연애를 많이 하지 않아서 여자 다루는 법을 몰랐다. 아내를 몇 개월 쫓아다니다가 7개월 만에 결혼하게 됐다”고 말했다.

곧이어 김용명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는데 그의 아내는 귀여우면서도 섹시하고 단아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김용명은 자신의 나이를 묻는 질문에 “올해 42살밖에 안됐다”고 하자 함소원은 “왜 나이든 척 하느냐. 한참 어린 게”라고 나무랐다. 이에 그는 “큰 죄를 졌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김용명은 ‘희쓴부부’의 사기실력에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그는 “희쓴 부부 사기단에 너무 속는다. 일을 너무 많이 시킨다”고 호소하면서도 희쓴 부부덕에 최근 러브콜이 많이 오고 있음도 자랑했다.

이에 박명수는 “연예계에 뜨다 뜨다 용명이가 뜬다는 말이 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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