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류현진. <스포츠서울DB> |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등판을 거르고 휴식 중인 류현진(32·LA다저스)이 불펜피칭을 했다.
미국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의 빌 플렁킷 기자가 1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통해 류현진의 불펜피칭을 알렸다. 류현진은 최근 4경기 흔들렸고, LA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을 선발로테이션에서 빼 강제 휴식을 준 상태다.
플렁킷 기자에 따르면 류현진은 지난 5일 콜로라도전 등판 전에도 불펜에서 공을 던졌다.
류현진의 등파 일정은 여전히 미정이다. 볼티모어와의 3연전에 LA다저스는 워커 뷸러, 로스 스트리플링, 리치 힐이 선발등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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