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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강수지 기자] 가수 에일리가 1인 기획사에서 새 출발을 시작했다.
에일리는 10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소속사 로켓쓰리 엔터테인먼트(Rocket3 Entertainment) 소속으로 새로 출발하게 됐다고 알렸다.
그는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 둥지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나가 돼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명 의미처럼 다양한 예술, 아티스트, 함께 하고자 하는 여러분들과 로켓처럼 솟아오르는 글로벌한 활동을 멋지게 펼쳐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에일리는 지난 2월 YM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 이후 독자 노선을 걷고 있다.
다음은 에일리가 SNS에 게재한 글 전문이다.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둥지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나가 되어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Rocket3 Ent의 의미처럼 다양한 예술, 아티스트 그리고 함께 하고자 하는 여러분들과 함께 앞으로 로켓처럼 솟아오르는 글로벌한 활동을 멋지게 펼쳐나갈 수 있는 여러분의 자랑스러운 에일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로켓쓰리의 다양한 플렛폼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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