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가수 에일리가 1인 기획사로 새 출발을 알렸다.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소속사 로켓쓰리(Rocket3 Ent)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 둥지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나가되어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명처럼 다양한 예술, 아티스트 그리고 함께 하고자하는 여러분들과 함께 앞으로 로켓처럼 솟아오르는 글로벌한 활동을 멋지게 펼쳐나갈 수 있는 여러분의 자랑스러운 에일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에일리는 지난 2월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독자 노선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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