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박슬기, 남편과 태교여행中 "방탄아, 세상은 신기한 거 투성"

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슬기가 태교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방송인 박슬기는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탄아, 세상은 너무 넓고 신기한 거 투성이다! 너 깜짝 놀랄 준비 단단히 하고 있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가장 첫째로 놀랄일은 #내가니애미다 #태교여행 #괌 #두짓타니"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과 괌에서 태교여행 중인 박슬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슬기는 임신 6개월에 접어든 예비엄마답게 온화한 표정을 짓고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슬기는 2016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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