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강원도 '영월 요선암 돌개구멍'을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7일 지정 예고했다.
요선암 돌개구멍은 영월군 수주면 무릉리에 있는 주천강 하상 약 200m 구간에 침식작용으로 생겨난 구멍들로, 화강암반 위에 폭넓게 발달해 있다. 여러 개의 돌개구멍이 복합적으로 발달한 지형 자체가 가지는 경관 가치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jins@fnnews.com 최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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