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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가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종영을 앞두고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옹성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순간 #열여덟의순간 #최준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옹성우가 '열여덟의 순간'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행복한 출연진들의 표정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함과 아쉬움을 동시에 자아낸다.
한편 JTBC '열여덟의 순간'은 내일(9일) 종영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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