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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종합]'서울메이트3' 준호, 차갈 패밀리와 제주도 오프로드, 한치낚시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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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서울메이트3'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준호와 차갈 패밀리가 제주도로 날아갔다.

9일 오후에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에서는 오프로드와 낚시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준호와 차갈 패밀리는 사륜자동차를 이용해 자연을 체험에 나섰다. 오프로드 정글을 거칠게 탐험하자, 차갈 패밀리들은 즐거워했다. 여름이라 특히 더 우거져 있었다.

이어 더 험한 길로 접어들어 45도 기울어져서 운전하기 어려운 곳을 지나쳤다. 차갈은 "놀이공원 온 거 같다"고 말했고, 리안은 "준호의 얼굴이 나뭇가지에 부딪힐 때마다 웃었다"고 인터뷰했다.

노아는 아끼는 물총 장난감을 선물로 주었다. 물총을 받은 준호는 수영장에서 물총에 물을 담았고, 노아도 물총을 쥐고 함께 물총 놀이를 시작했다. 노아는 얼굴 바로 앞에서 쏘기 시작해 웃음을 유발했다.

차갈은 시차 때문에 제때 밥을 먹지 못한 노아를 위해 음식을 해야 겠다면서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를 시작했다. 앞서 준호는 직업이 셰프인 차갈의 요리를 보고 싶어서 오픈 주방을 예매 했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셰프 차갈은 "5분만 기다려달라, 노아의 파스타가 만들어질거다"고 말했다. 준호는 "심플하게 만들었지만, 정말 맛있었다"고 말했다. 차갈은 아이가 먹을 수 있게 일부러 맵지 않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날 차갈과 조엘 준호는 한치 밤낚시에 나섰다. 조엘은 평소 낚시를 좋아했지만, 아빠와의 낚시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차갈은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있어서 해산물에 굉장히 관심이 많았다.

차갈은 한치를 잡고 장난을 치기 시작했고, 준호는 한치는 이빨이 있어서 문다면서 화들짝 놀라며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엘은 "(한치 낚시가)어려운 일인줄 알았는데, 한치를 잡으면서 즐거웠고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인터뷰했고, 차갈은 "어머니 이름에 피쉬가 있는데, 제가 낚시 경험을 해봐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규현 메이트들은 멍게, 해삼, 성게이 들어간 비빔밥 물회 섭국까지 밥에 말아 먹는 등 특히 마리아의 취향을 저격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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