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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웰컴2라이프` 정지훈, 특수본 담당 검사로 합류 "나한테 방법을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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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웰컴2라이프' 정지훈이 특수본에 일침을 가했다.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21회에서는 이재상(정지훈)이 특수본의 담당 검사로 합류했다.

이날 오석준(박원상)이 이재상을 담당 검사라고 소개했다. 특수본 형사들은 이재상의 합류에 경악하며 반대했다.

특히 라시온(임지연)은 "저는 썅변이 특수본 검사로 들어오는 거 받아들일 수 없다"고 못 박았다.

그러자 이재상은 웃음을 터트리며 "왜 자꾸 내 탓을 해? 날 탓하지 말고 무능해서 놓친 당신들 탓을 해"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상은 "최고의 법은 바로 방법이다. 난 온갖 방법들을 동원해서 범인들을 풀어줬어. 그러니까 당신들은 나한테 방법을 배워. 그리고 범인을 잡아"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이재상은 "그리고 난 당신 상급자야. 앞으로 경칭부터 쓰세요, 라 형사"라고 못 박아 라시온의 분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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