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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서세원 딸 서동주, 본격 방송 활동…"美 변호사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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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미국 변호사 생활과 함께 국내 방송 활동을 겸업하게 됐다.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미국 변호사 생활과 함께 국내에서 방송 활동을 겸업한다.

9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서동주와 한 식구가 된다. 오는 10월 서동주의 귀국과 동시에 정식 계약을 마무리할 것”이라며 “미국에서 변호사 활동을 하는 서동주는 한국 방송 활동 등 겸업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그는 개그맨 홍록기와 한영, 김원호, 정미애, 영기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될 예정이다.

앞서 서동주는 메사추세츠 페이스쿨을 비롯, 세인트폴 스쿨, 웰슬리 여자대학교, MIT 등을 거친 수재다. 그는 와튼스쿨 박사 과정 시험에서 1600점 만점에 1590점으로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입학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 법대를 졸업한 뒤 퍼킨스 코이 로펌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지난 6월에는 채널A ‘굿피플’에 출연해 변호사 시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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