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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합작한 히딩크 중국 대표팀 감독과 박항서 베트남 대표팀 감독이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결과는 제자 박 감독의 완승이었습니다.
중국과 베트남의 22세 이하 대표팀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두 감독은 반갑게 포옹하며 옛정을 나눴습니다.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이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전반 18분과 후반 12분에 골잡이 응우옌 띠엔린이 역습 상황에서 잇따라 골을 터뜨렸습니다.
베트남의 2대 0 완승으로 끝난 뒤, 박항서 감독이 먼저 허리 숙여 인사를 했고, 히딩크 감독도 포옹하면서 승리를 축하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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