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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어게인TV]"환상의 팀"..'감빵생활' 하성운X김동현X승관, 대미 장식한 마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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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호빵'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하성운, 김동현, 승관이 마피아를 승리로 이끌며 대미를 장식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에는 마지막 마피아 게임을 하는 죄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범수 제시어는 '패키지 여행'이었다. 그러나 김동현의 공룡 그림, 장도연의 가방 그림 등 여러 가지가 의심을 받았다.

첫 번째 교화 활동은 '다 널 위한 소리'였다. 정직반인 세븐틴 호시, 승관, 버논은 속전속결로 문제를 맞히며 성실반을 압도적으로 이겼다. 이에 성실반이 그림 페널티를 진행했고, 하성운은 해바라기처럼 생긴 꽃을 그리며 모두에게 지목 당했다. 결국 하성운이 탈락했고, 마피아가 맞았다.

두 번째 교화 활동은 '우리 막 겨루기'였다. 성실반과 정직반은 인간 스톤을 밀기 시작했고, 그 결과 문세윤, 이진호, 버논이 대결했다. 세 사람 모두 근소한 차이를 보였지만, 정직반에게 승리가 돌아갔다.

데스노트에서 이상엽이 탈락하고, 성실반은 동작 페널티를 진행했다. 그러나 문세윤은 알 수 없는 행동으로 모범수들의 의심을 받았다. 결국 모두가 문세윤을 지목했고, 문세윤은 사실 마피아가 아니었다. 모범수들은 불안해하기 시작했다.

세 번째 교화 활동 '생로병사의 비명'에서 하성운, 김동현, 승관이 모두 추가 투표권을 얻었다. 하성운이 가장 멀리 뛰었기 때문이다. 모범수들은 김동현, 승관을 마피아라고 몰아가는 분위기였으나, 마피아인 하성운, 김동현, 승관이 정형돈에게 몰아서 투표했고, 정형돈이 탈락했다.

이에 승관만 마피아로 탈락하면서 김동현이 남아 마피아의 승리로 돌아갔다. 세 사람은 모범수 제시어를 '여행', '휴가' 등으로 예상하며 자연스럽게 행동했기에 승리할 수 있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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