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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어게인TV]'정글의 법칙' 과일 생선 채집 식량확보 나서 …거머리습격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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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정글의 법칙'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대환과 우기가 낯선 과일을 먹었다.

5일 오후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식량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철 대환 우기는 과일 채집에 나섰다. 우기는 탐험에서 가장 앞에 섰고, 우기는 람부탄을 발견했다. 대환은 뽀얀 속살을 드러낸 람부탄 첫 시식에 나섰다. 떨떠름한 반응을 보이자, 가장 빨간 람부탄을 따서 다시 맛봤다. 대환은 달고 시고 과즙이 가득 차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기는 엄청난 크기의 과일을 발견했다. 과일의 정체는 포멜로였다. 상큼한 향이 자몽과 비슷한 과일이었다. 하지만 너무 신 탓에 대환을 먹지 못했고, 우기와 다른 멤버들은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또 정철은 정글에서 맛볼수 있는 스타푸르트를 발견했다. 대환은 스타푸르트를 자두맛과 비슷하다고 말했고, 이어 나무에 올라가 스타푸르트를 채집했다.

흡혈 거머리가 나타나 제작진과 출연진 등이 위기를 맞았다. 출연진들은 거머리를 다 떼어내고, 서둘러 자리를 떠났다.

김병만팀은 폭포를 보자 잠시 채집을 멈추고 폭포수에 몸을 던졌다. 이날 한보름은 프리다이빙 연습을 해서 폐활량을 늘려났는데, 기상이 좋지 않아서 물에 많이 못들어가서 아쉽다고 인터뷰했다.

이날 오대환은 갯가재를 잡아왔고, 김병만은 멤버들과 함께 짜낸 코코넛 오일에 튀겨 8명이서 나눠먹기 시작했다.

갯가재 튀김은 맛본 멤버들은 하나같이 "맛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김병만은 "코코넛 오일을 싸가지고 다녀야겠다. 달고 얼큰하고 고소하다"고 말했다. 이어 갯가재의 머리를 먹게된 우기는 "기가 또 막힌다면서 대박이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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