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멜로가 체질' 전여빈 호평 이유는 대본 삼매경 '현장 비하인드컷'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멜로가 체질’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전여빈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전여빈은 다큐멘터리 감독 이은정 역을 맡아 돌직구를 담당, 안방극장에 시원함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여빈은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특히 대본 곳곳을 포스트잇으로 표시해 분석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또 이은정이라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할 수 있도록 촬영을 준비할 때뿐만 아니라 촬영 중간에도 틈틈이 대본을 꼼꼼하게 살피며 매 씬에 집중, 뛰어난 몰입력으로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어 믿고 보는 배우의 면모를 입증했다.

지난 방송 중 그녀는 대학 동창 소민(이주빈)의 제안으로 참여한 다큐멘터리 촬영 영상을 확인하던 중 자신이 눈에 보이지 않는 홍대(한준우)와 대화한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이후 참을 수 없다는 듯이 눈물을 터뜨린 그녀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내면서 앞으로 그녀가 자신에게 직면한 문제를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멜로가 체질’은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삼화네트웍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