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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4일 수원 KT-LG전 우천 취소…16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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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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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수원, 채정연 기자] 4일 열릴 예정이던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예정됐던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와 LG의 맞대결은 오전부터 내린 우천으로 오후 5시 25분 경 취소됐다.

이날 순연된 경기는 예비일인 16일(월) 수원에서 치러진다.

한편 KT는 5일 선발투수로 라울 알칸타라를 예고했다. LG는 4일과 마찬가지로 차우찬을 내세운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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