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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스브스夜] '리틀 포레스트' 튜브 릴레이→가마솥 백숙 먹방…리틀이들과 '즐거운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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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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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ㅣ 김효정 에디터] 리틀이들과 행복한 물놀이를 했다.

2일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리틀이들과 팀 대항 튜브 릴레이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이렇게 된 거 게임을 하자"라고 제안했다. 이어 이승기는 리틀이들에게 자신과 박나래, 정소민 중 팀을 하고 싶은 사람을 고르라고 했다.

이에 이한이는 박나래, 정헌이는 이승기, 브룩이는 정소민을 택했다. 각각 1명의 선택을 받은 가운데 이어 그레이스와 유진이까지 정소민과 한 팀이 되고 싶다고 했다.

그러자 이승기와 박나래는 섭섭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정소민은 "언니 오빠한테 좀 너무 미안했다. 티도 잘 내겠더라. 그런데 너무 좋고 행복한데 미안했다. 집에 가서도 계속 생각이 났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선을 해야 하는 이현이는 "저는 저요"라며 게임에는 관심 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이한이는 박나래에서 갑자기 이승기와 팀을 하겠다고 마음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승기와 이한, 정헌이 한 팀을 이루고 정소민과 여자 아이들이 팀을 이뤘다. 그리고 박나래는 이현이와 팀을 이뤄 릴레이 경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릴레이의 최종 우승은 이승기팀이었다. 그리고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정소민팀은 꼴등을 해 눈길을 끌었다.

물놀이가 끝나고 리틀이들은 서진 삼촌과 나래 이모가 만든 백숙을 맛있게 먹었다. 특히 이한이는 한 손에 닭다리를 들고 과감한 먹방을 선보여 리틀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브룩이도 맨손 먹방을 선보였다. 브룩이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닭다리를 들고 자신의 얼굴만 한 닭다리 뜯기에 도전했다. 이에 이서진은 "브룩이도 들고 먹는다"라며 기특한 듯 바라보았다.

한편 이후 이어진 물놀이에서 이한이는 동생을 위해 양보를 하는 모습을 보여 삼촌, 이모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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