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랭스. |
[OSEN=이균재 기자] 석현준이 벤치서 대기한 랭스가 릴을 제압했다.
랭스는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랭스의 스타드 오귀스트 들론서 열린 2019-2020시즌 프랑스 리그1 4라운드 홈 경기서 릴에 2-0으로 승리했다.
리그 개막 후 3경기 연속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던 석현준은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격 호출을 받지는 못했다.
지난달 11일 마르세유전서 쐐기골을 기록했던 석현준은 오는 15일 낭트전서 2호골을 조준한다.
한편 랭스는 이날 후반 28분 무사 둠비아의 페널티킥 선제골과 후반 45분 레미 오딘의 쐐기골을 더해 승리를 매조지었다.
랭스는 이날 승리로 승점 7(2승 1무 1패)을 기록하며 6위에 자리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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