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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구해줘홈즈' 장동민, 용산 펜트하우스에 "살면서 저런 집 처음봐" 감탄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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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장동민이 깜짝 놀랄 용산 하늘정원 펜트하우스가 그려졌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미국인 가족 집 찾기가 그려졌다.

덕팀은 매물 2호를 소개, 용산구 원효로에 위치한 매물이었다. 주상 복합공간 복층으로 현관이 이어졌다. 마치 하늘정원 펜트하우스를 연상시킬 정도로 높은 층고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거실 베란다를 통해선 개인 정원공간에 하늘뷰까지 완벽했다.

주방엔 음식물 처리기에 식기세천기 등 기본옵션이 가득했다. 알짜배기 다용도실엔 세탁기까지 넣을 수 있었다. 하지만 기본옵션에서 세탁기가 빠져 아쉬움을 안겼다. 게다가 식탁까지 빠져있었고, 복팀은 무섭게 트집을 잡기 시작해 폭소하게 했다.

기본옵션인 먼지 자동처리기로는 청소까지 가능하자, 장동민은 "집 저거 뭐냐, 살면서 저런 집 처음 봤다"며 본심이 튀어나와 웃음을 안겼다. 더 놀라운 것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통창 뷰까지 이어지자, 복팀은 "이번 주는 그냥 이집으로 끝내야 할 것 같다"며 감탄했다. 도보 5분 거리엔 공원이 있었고, 복팀은 "우리 기권하기로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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