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포인트1분]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김소연 홍종현에..."행복해지고 싶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KBS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소연이 행복해지고 싶다고 전했다.

1일 방송된 KBS2TV'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연출 김종창/극본 조정선)에서는 강미리(김소연 분)가 한태주(홍종현 분)에게 진심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신 초기라 유산할 확률이 높다며 회사일을 쉬라고 말하는 나혜미(강성연 분)와 한종수(동방우 분)의 말에 강미리는 "무리하지 않고 일할 수 있다"고 맞섰다.

이어 방에서 강미리와 한태주는 이야기를 나눴다. 한태주는 "아버지 말씀도 완전히 틀린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미리는 "강미리는 “내가 욕심 때문에 이런다고 생각하냐"며 "리 때문에 우리 어머니 미국 시골 구석으로 귀향가는 거고 하루 빨리 우리가 자리 잡아야 모셔오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미리는 "아이가 태어나면 솔직하게 모든 걸 이야기하고 싶다"며 "이제는 부모-자식간에 미워하고 증오하고 비밀에 부치는 등 이런 거 싫다”고 아이와 행복하고 싶다는 진심을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