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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박재범, 악플러에 일침…"실력 평가 받을 위치·시기 아냐"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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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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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박재범이 몸매와 실력을 지적한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남겼다.

박재범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먹어서 살찐건 사실이지만 조명받으면 복근아직좀있어요"라며 "'노래좋다 별로다'는개인취형이지만 '박재범 많이늘었네' 라고하기엔 난 더이상 실력으로 누구에게 평가받을 위치 혹은시기는아닌것같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쇼미 전 시즌 다봤다고 랩전문가 되는건 아니다. 응원해주는분들은 늘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착한거랑 만만한거랑은 다르다. 착각들하지마세요"라며 일침을 가했다.

한편, 2008년 2PM으로 데뷔한 박재범은 1년 만에 팀을 탈퇴하고 솔로 가수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힙합 레이블 AOMG를 설립한 박재범은 최근 MBN '사인히어'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있는 중이다.

다음은 박재범 인스타그램 글 전문

나이 먹어서 살찐 건 사실이지만 조명 받으면 복근 아직 좀 있어요^^

그리고 노래 좋다 별로다는 개인 취향이지만 “박재범 많이 늘었네”라고 하기엔 난 더 이상 실력으로 누구에게 평가받을 위치 혹은 시기는 아닌 것 같은데 ㅎㅎ 쇼미 전 시즌 다 봤다고 랩 전문가 되는 거 아님^^

그리고 @dingo_freestyle 이제 썸네일 바꾸죠^^ 응원해주는 분들은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ㅋㅋㅋ

#착한거랑만만한거랑다름착들하지마세요 #nofilterHOE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박재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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