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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포인트1분]'당나귀 귀' 현주엽 "시래는 농구만 해야겠다" 시구 실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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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고명진 기자]현주엽 감독이 김시래 선수의 시구 훈련에 나섰다.

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시구를 앞둔 김시래를 위해 직접 코치에 나선 현주엽의 모습이 공개됐다.

현주엽은 김시래의 실력에 "시구 취소해야겠다. 개망신 당하겠다. 야 너 볼이나 주워라. 쟤는 농구만 해야겠다"라고 악담을 쏟아내 웃음을 줬다.

시구 당일 마운드에 오른 김시래를 보고 현주엽은 "시래가 잘 던지면 내가 잘 던진 것"이라고 말했다. 해설자는 김시래의 시구를 보고 "자기가 잘하는 것을 하는 게 좋은 것"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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