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직원들이 5G 기지국을 점검하는 모습. /KT 제공 |
KT는 올해 말까지 전체 인구 80%를 커버하는 5G 커버리지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KT에 따르면 구축 속도는 통신 3사 중 가장 빠르다.
KT는 6월부터 시작한 인빌딩 커버리지 구축을 본격화해 하반기 내 주요 1000개 이상 건물에 인빌딩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있다.
최진호 KT 네트워크부문 액세스망구축담당은 "앞으로도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KT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별 기자(ahnbyeol@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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