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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어게인TV] '아는형님' 공승연X박호산X박지훈, 가족사랑 언급..."뿌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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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아는형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공승연, 박호산, 박지훈이 가족을 언급했다.

31일 밤 9시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공승연, 김민재, 박지훈, 박호산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트와이스 정연의 친언니인 정연은 "'식스틴' 출연 때는 연습생인데 정연이만 알아보시더라"며 "나는 풀메이크업이었는데 정연이한테만 사인해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공승연은 "서운하기보다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또 “부모님도 정연만 찾나”라고 물었고 공승연은 “어느 순간부터 부모님이 서로를 ‘정연이 엄마, 정연이 아빠’라고 부르시더라"며 " 엄마한테 물어보니까 부모님도 사람인지라 인지도를 따라간다고 하셨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어 "수입 차이가 좀 난다"라고 덧붙였다.

박호산은 아들 박준호를 언급했다. 박준호는 과거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한 바 있다.

이어 박호산은 "둘째가 이제 용돈을 안 타간다"며 "그리고 나한테 용돈을 주기도 하더라"고 자랑했다.

또 워너원으로 활동했던 박지훈은 "나는 아버지께 차를 사드렸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박지훈은 "아버지가 전화 와서 차를 샀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박지훈은 "해킹당한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훈의 아버지가 전화로 "그냥 차 네 돈으로 샀다"고 말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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