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멜로가 체질' 천우희X안재홍, 대형 제작사 제안에 고민...한지은 제안 떠올라(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JTBC '멜로가 체질'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천우희가 대형제작사와 한지은 제안 사이에서 고민했다.

31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JTBC '멜로가 체질'(연출 이병헌, 김혜영/극본 이병헌, 김영영)8회에서는 임진주(천우희 분), 손범수(안재홍 분)가 제작사를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진주와 손범수는 드라마 대본을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남자친구의 핸드폰을 본 여자친구에 대해 손범수는 연인간 지켜야 할 수칙에 대해 언급했다.

손범수는 "어떻게 남자친구가 잘 때 몰래 핸드폰을 볼 수 있냐"며 "이건 흔한 일이 아니고 흔하면 안 된다"며 반대했다.

이에 임진주는 "내가 확인한 게 아니라 대본인데 왜 이렇게 화를 내냐"고 말했다.

하지만 계속해서 손범수는 "상대방의 부정을 먼저 확인하는 게 이득인지 모르겠다"며 "그럼 신뢰를 깨는 일은 안 아깝냐"며 휴대폰 보는것에 대해 강하게 반대했다.

손범수는 임진주에게 대형 제작사 대표에게 직접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하지만 앞서 임진주는 황한주(한지은 분)에게 제안을 받은 상황.

고민하는 임진주에게 손범수는 황한주가 이해해 줄것이라고 말했다. 황한주에게 미안해진 임진주는 황한주 대신 쓰레기를 버리고, 청소까지 했다.

이에 황한주는 진실을 말하라고 하면서도 막상 임진주가 말을 하려고 하자 "지금 너무 피곤하니 한테 미안한 거면 하루만 더 미안해해"라며 방에 들어갔다.

한편 이소민(이주빈 분)은 스카웃 제의를 받은 사실을 알게되자, 알아서 하라고 말했다.

그러더니 갑자기 "아니다 네 마음대로 하지 마라"며 "내 매니저 그만둬라, 좋은 데서 스카웃 제의 왔다고 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에 이민준은 "알아서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소민은 "기회를 왜 버리냐"고 했다.

이 말을 들은 이민준은 "내가 거절하느라 얼마를 썼는데"라고 밝혔다. 이소민이 영수증 처리를 해준다고 하자 이민준은 백만 원이 넘게 나온 영수증을 건넸고, 이소민은 "술은 안 돼"라며 집으로 들어갔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