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포인트1분]'감빵생활'김종민, 마피아 아닌 모범수…그림 패널티 실언 '반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지선 기자]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 방송화면 캡처


김종민이 마피아가 아닌 모범수였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는 교화생활에 그룹 'X1'의 김우석, 김요한, 송형준과 함께 ‘워너원’ 출신 하성운이 게스트로 출연해 마피아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번째로 진행된 마피아 투표에서 김종민이 가장 많은 표를 획득했다.

하성운이 몰리고 있던 상황에서 김종민은 그림 패널티 해석을 두고 실언을 했고, 마피아로 최다 득표해 상황을 반전시켰다.

김종민은 "나는 의심받을 일을 한 적이 없다. 갈때 가더라도 여러분이 날 보는 눈빛을 본인 스스로 의심하길 바란다. 내가 믿는 게 믿는 게 아니다"며 억울함을 어필했다.

심판대에 오른 김종민은 모범수로 판정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