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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포인트1분] ‘으라차차 만수로’ 첼시 로버스 선수들, 한국 방문→휴게소 매력에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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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으라차차 만수로'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첼시 로버스 선수들이 한국에 방문했다.

30일 방송된 KBS2 '으라차차 만수로'에서는 한국에 방문해 들뜬 첼시 로버스 선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국에 방문하기 전 선수들은 짐을 챙기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김수로와 럭키 역시 선수들을 기다리며 환영 문구를 쓰는 등 기쁨을 표현했다.

한국에 도착한 선수들은 김수로와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반가움을 전했다. 차에 타면서도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동 중 휴게소를 들렸고, 김수로는 선수들을 위해 핫도그를 사줬다. 크리스는 핫도그를 세 개씩 먹기도.

뿐만 아니라 휴게소에서 음악을 연주하는 악단을 보고 직접 악기를 불어보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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