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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포인트1분]메간 폭스, 호박죽 이어 곰탕까지‥한식 맛에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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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연예가중계'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메간 폭스가 곰탕을 인상적인 음식으로 기억했다.

3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의 주역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은 특히 메간 폭스가 자리를 같이해 눈길을 모은 바. 배우들조차도 메간 폭스와 함께 촬영을 해본 적은 거의 전무한 상태였다.

이날 메간 폭스는 할리우드와 비교되는 한국 영화 촬영의 특별한 점으로 "편집하는 방식"을 뽑기도. 메간 폭스는 "목소리를 입히는 작업을 해야 했는데 그 장면에 무게감을 주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제가 알아야 했다. 그럴 때 감독님이 편집본을 제가 바로 보여주셨다. 도움이 많이 됐다."고 밝혔다.

이전 인터뷰에서 호박죽을 최애 음식으로 뽑았던 메간 폭스는 이번엔 '곰탕'을 먹어봤다고 밝혔다. 메간 폭스는 "뼛국물에 밥이랑 다른 향신료를 넣어먹는 요리. 치료목적으로도 먹고 몸이 안 좋을 때도 먹는다더라. 아침으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고 전했다. 이후 인터뷰를 함께한 김명민, 김인권은 메간 폭스에게 한방통닭, 콩국수를 추천하기도.

이후 메간 폭스는 곽시양을 칭찬했다. 메간 폭스는 "내면에서 좋은 에너지(가 느껴졌다). 눈빛이 좋다."고 밝혔고, 이후 곽시양은 "도도할 줄 알았는데 털털하고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오는 모습"이 좋았다며 칭찬에 화답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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