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포인트1분] 김원해, 영혼 팔고 싶다는 이화겸에 "그놈이 원하는건 1등급 영혼이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악마가' 방송캡쳐


'악마가' 김원해가 영혼을 팔고 싶다고 자신을 괴롭히는 이화겸에 박성웅이 원하는건 1등급 영혼이라고 알려줬다.

2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는 주라인(이화겸 분)이 계속해서 모태강(박성웅 분)에게 영혼을 팔겠다고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이경(이설 분)에게 팬들이 몰려들었다. 이게 김이경은 팬들에게 모두 싸인을 해줬다. 이를 본 하립은 "그래 그렇게 넌 변해야 돼"라고 했다. 그리고 주라인은 자신보다 인기 많은 김이경의 모습에 공수래를 찾아갔다. 주라인은 공수래에게 "순백이라서 안되고 어쩌고 하던데 그게 왜 안돼?"라고 물었다. 이에 공수래는 "1등급 영혼을 원한다. 1등급은 세상 종말이 와도 사라지지 않는 성스러운거"라고 알려줬다.

그리고 주라인은 "좀 성스러워져 봤는데"라며 모태강을 찾아가 "이제 사시렵니까 내 영혼?"라고 했다. 이에 모태강은 "내 친절은 여기까지다"라며 경고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