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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열여덟의 순간' |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신승호가 위기를 맞았다.
27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성적 조작 의혹이 제기된 마휘영(신승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게시판에는 마휘영의 성적 조작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금방 학교 친구들에게 퍼져나갔고, 그는 혼란스러워했다. 설상가상 마휘영은 부모님이 학교 선생님에게까지 일종의 ‘갑질’을 했다는 것을 알게된 상황.
이후 마휘영은 등굣길에서 조상훈(김도완 분)을 만났다. 마휘영은 조상훈을 못 미더워했고, 조상훈은 “너 지금 나 의심하고 있지? 나 아니야. 내가 왜 그딴 게시판을 싸질러”라고 태연하게 말했다. 이 때 이기태(이승민 분)이 나타났고, 조상훈을 막아섰다. 마휘영은 이기태에게 비켜달라고 말했고, 조상훈은 두 사람을 보며 “상황이 재밌게 되어 가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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