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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LG 윌슨 '쌍둥이' 맥스·브레디, 특별했던 한국식 돌잔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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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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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 타일러 윌슨의 쌍둥이 아들들 맥스(형)와 브레디(동생)가 특별한 한국식 돌잔치를 경험했다.

맥스와 브레디(2018년 8월 25일생)의 첫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8월 23일 잠실야구장 사무실내 대회의실에서 돌잔치가 열렸다. LG트윈스 장내아나운서 황건하가 사회를 맡았다.

돌잡이를 위해 판사봉, 실, 붓, 마패, 엽전, 청진기, 야구공, 야구배트를 준비했고 맥스와 브레디는 모두 야구배트를 잡았다.

윌슨은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다. 나와 첼시(부인) 모두 청진기 혹은 실을 잡기를 원했는데 아이들이 원하는 거라면 무엇이든 모두 좋다. 좋은 경험을 할수 있게 행사를 마련해준 구단에 감사하다"라고 즐거워하며 말했다.

한편 윌슨은 KBO리그 2년차인 올해 25경기에서 11승 7패 평균자책점 3.10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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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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