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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어게인TV] '런닝맨' 전소민, 박정민X임지연X최유화와 최강 케미...'통하는 것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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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런닝맨'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전소민이 게스트들과 케미를 선사했다.

25일 저녁 5시 방송된 SBS '런닝맨' 에서는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에 출연하는 박정민, 임지연, 최유화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프닝 분장 벌칙을 수행하기 위해 전소민은 직쏘로, 지석진은 변성대왕으로 분장하는 모습이 나왔다.

멤버들은 먼저 등장한 전소민을 보고 경악을 했다. 이광수는 전소민에게 "넌 민머리가 잘 어울린다"고 했지만 유재석은 전소민에게 "넌 최악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게스트들이 등장했다. 유재석은 "임지연은 '런닝맨'에 자주 나왔다"고 말했고, 임지연은 "3번쨰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임지연에게 "전소민과 작품 해봤냐"고 물었고, 임지연은 "술자리에서 봤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전소민의 술취한 모습을 본적이 있냐고 하자 임지연은 "소민 언니는 술 취하면 좀 시비를 걸더라"고 말했다.

임지연이 전소민과의 술자리 일화를 밝히자 박정민은 “하루는 밤에 전소민의 전화를 받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박정민은 "‘런닝맨’ 녹화 중이니 빨리 오라고 하더라"며 " 9시도 넘고 못 간다고 하니 계속 전화가 왔는데 알고 보니 ‘런닝맨’ 촬영도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광수는 "'런닝맨'을 팔아서 "라고 하자 전소민은 "이광수, 양세찬이랑 같이 있었을 때 전화한 것"이라며 “이광수가 시켰다”라고 해명했다.

또 이광수는 박정민에 대해 "고대를 다녔었다"고 소개했다. 박정민은 "인문학부에 다니다가 중퇴를 했다"고 고백했다.

유재석은 최유화를 소개하며 "전소민과 같은 과다"고 소개했다.

이후 유재석은 최유하가 적은 시를 읽어줬고 전소민은 최유하의 시를 보더니 "우리는 통하는게 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최유화 씨가 광수랑 동갑이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양세찬은 깜짝 놀라며 "우와, 누나구나"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임지연의 나이를 물었고 임지연은 최유하 보다 자신이 5살 아래라고 답했다.

그러자 갑자기 멤버들은 놀랐고 유재석은 “임지연도 어려 보이는데 다섯 살이나?"라며 "최유화가 정말 어려 보인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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