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포인트1분]한혜연, 화사에 "일단은 많이 사라" 조금은 특별한 쇼핑 꿀팁 전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MBC='나 혼자 산다'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한혜연과 화사가 함께 쇼핑에 나섰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 성훈, 한혜연, 화사의 폭소만발, 꿀케미 넘치는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무지개 운동회'로 친해진 한혜연과 화사는 함께 동대문으로 향했다. 화사가 한혜연에게 패션에 관한 도움을 요청한 것. 한혜연은 동대문 쇼핑이 처음이라는 화사에게 쇼핑 꿀팁을 알려주며 활용하기 좋은 독특한 소품들을 소개했다. 한혜연은 이러한 소품으로 직접 만든 발찌를 스튜디오에서 보여주기도 했다.

한혜연의 물욕은 폭발했다. 이후 한혜연은 바구니까지 든 채로 소품을 쓸어담았고 화사에게 "일단은 많이 사는 게 좋다(?)"는 조금은 특별한 쇼핑팁을 제시하기도. 두 사람은 번갈아 가며 가격을 내며 특별한 쇼핑을 즐겼다.

하지만 화사는 점점 지쳐갔다. 화사는 "다 샀다"고 쇼핑을 끝내길 원했지만, 한혜연은 이제야 몸이 풀린듯 "더 살 거야"를 외쳤다. 화사는 "언니가 에너지가..... 제가 보기에 한혜연은 유노윤호를 이기는 아주 대단한 체력."이라고 자신의 생격을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