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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리틀포레스트' 이서진, 화장실 담당 이승기에 "공식 대변인" 폭소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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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이서진이 이승기를 공식 대변인으로 별명을 정해 폭소하게 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리틀 포레스트'에서 숲속 1박2일 둘째날 아침이 밝았다.

이서진은 귀여움으로 무장한 아이들을 위해, 소고기 뭇국과 생선구이를 직접 만들었다. 생선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이승기는 바로 아이들 생선가시도 발라주며 살뜰하게 챙겼다. 이때, 식사 중 벌 난입에 아이들이 깜짝 놀라 울음이 터졌다.

그러자 이서진이 갑자기 파리채를 들고 나타나 벌레들을 쫓으며 아이들을 지켰다.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쿨하게 퇴장해 폭소하게 했다.

이서진이 벌 난입문제를 해결하자마자 이한은 이승기에게 "화장실 가고 싶다"면서 다급한 눈빛을 보냈다.
화장실을 다녀온 후 이한은 행복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승기는 한숨을 쉬며 힘들어 했다.이 모습을 본 이서진은 "승기가 '리틀 포레스트' 공식 대변인"이라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리틀 포레스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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