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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언론 “류현진, 실패 빨리 털고 일어서는 능력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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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언론 “류현진, 실패 빨리 털고 일어서는 능력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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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 매체가 LA 다저스 류현진(32)의 회복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다음 등판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다저스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다저블루는 19일 “류현진은 2019 시즌 다저스의 에이스로 부상하며 압도적인 성공을 거둬왔다”면서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온 후 첫 등판에서 7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지난 12일 애리조나전에서 거둔 성적을 언급한 것이다.

매체는 “그러나 18일 애틀랜타전에선 일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서 류현진이 5.2이닝 동안 6안타(2홈런) 4실점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매체는 “앞서 44.2이닝 동안 홈런을 허용하지 않던 기록이 이렇게 끊겼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류현진이 애틀랜타전이 끝난 후 “이번 경험을 통해 배우고 다시 집중해서 타자들을 연구하겠다”고 말한 것을 전하면서 실패를 빨리 털어버리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 류현진의 장점이라고 평가했다.

매체는 “류현진의 안정적인 태도, 실패를 딛고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은 콜로라도전에서 성공한 바 있다”고 전했다. 이어 “류현진은 지난 6월29일 쿠어스필드에서 4이닝 7실점했지만 지난 1일 쿠어스필드로 돌아가 6이닝 무실점의 뛰어난 투구를 펼쳤다”고 덧붙였다.

최희진 기자 dais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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