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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포인트1분]허재, 휴일에 비서 소환한 원희룡에 "저는 노는 날은 절대 전화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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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현진 기자]

헤럴드경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허재가 휴일에 비서들에게 전화하는 원희룡을 향해 갑 버튼을 눌렀다.

18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허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원희룡 도지사가 본가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원희룡 지사는 오랜만에 본가를 찾았다. 원희룡 지사는 셀프 유튜브 촬영을 위해 카메라를 들었다. 그러나 마음대로 되지 않는 카메라 조작에 원희룡은 연달아 조 비서에게 전화를 걸었다. 계속 카메라를 만지는 원희룡을 보던 심영순 대가는 "부모님을 방문했으면 얘기를 들어야 한다"며 원희룡 지사를 꾸짖었다.

조비서와 김비서는 결국 원희룡 지사의 반복된 통화에 원희룡 본가를 방문했다. 원희룡의 부모님은 "워낙 자주 와서 익숙하다", "이제는 한 식구 같다"며 비서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원희룡은 집에 방문한 비서들에게 "그럼 우리 풋귤청 만드는 것으로 유튜브 영상을 찍자"고 말해 비서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허재는 갑 버튼을 눌렀다. 허재는 "풀어주는 날과 노는 날에 저는 절대 전화를 안 한다"고 말했다. 이에 현주엽은 "저는 일요일 낮에도 불러냈다"고 이를 반박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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