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태양의 계절'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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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태양의 계절' 오창석이 딸 유골함 앞에서 오열했다.
14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 KBS 2TV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는 최태준(최정우 분)의 술수 때문에 사고를 당하게 된 샛별(김시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태양(오창석 분)은 샛별의 사고 소식에 주주총회에 참여하지 못했다. 오태양의 불참으로 주주총회는 최태준의 뜻대로 흘러갔다.
결국 샛별이는 사망했다.
오태양은 샛별의 유골함 앞에서 오열하는 가족들을 멍한 얼굴로 바라봤다. 가족들이 떠난 뒤 오태양은 바닥에 앉아 "아빠랑 집에 가자, 집에 가야지"라며 눈물 흘렸다. 오태양은 유골함 앞에서 엎드린 채 말을 잇지 못하며 오열하며 절규했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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