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유리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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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유리(34)가 혼인신고 인증샷을 공개했다.
14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극기를 받으려고 혼인신고를 해버렸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쓴 서유리가 태극기를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와 함께 서유리는 “용산구 주민들 태극기 준대요. 혼인신고 하세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날 혼인신고를 한 두 사람은 결혼식을 생략하고 친지, 지인들을 초대해 식사만 할 예정이다. 이날은 최병길 PD의 생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5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일반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했다. 이후 6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최병길 PD와 결혼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병길 PD는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 다수의 드라마를 연출했으며 서유리와는 소개팅으로 만나 연인의 발전했고 8살의 나이 차를 극복,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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