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최소라의 패션쇼만큼 독특한 결혼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소라는 오늘(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퍼즐의 옆 조각이 분명해"라는 글과 함께 발리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으로 세계 패션 모델계를 사로잡은 최소라답게 평범함은 거부한 결혼식이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소라와 남편 포토그래퍼 이코베는 흰색이 아닌 검은색으로 결혼식 의상을 차려입고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습니다.
반대로 하객들의 드레스 코드는 흰색으로, 양가 부모님 또한 흰색 수트를 입고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주었습니다. 이국적인 발리의 풍경을 배경으로 지인과 가족들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최소라의 개성 넘치는 결혼식을 본 누리꾼들은 "결혼식마저 힙하다" "인생 자체가 화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성=이소현 에디터)
(사진=최소라 인스타그램, iamhyunjishin 인스타그램 캡처)
(SBS 스브스타)
▶ [인-잇] 배우 정우성의 '인-잇'도 읽고 선물도 받고!
▶ [SBSX청년 프로젝트] 당신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