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김태우 “손호영 고집 쎄, 윤계상이 욕했다”

‘주간아이돌’ 김태우 손호영 사진=MBC every1, MBC MUSIC ‘주간아이돌’ 캡처

‘주간아이돌’ 김태우가 손호영에게 고집이 쎈 이유를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MBC MUSIC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는 손호영과 김태우, JBJ95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우는 “고집이 너무 쎄다. 사람이 입맛이 다 다른데 왜 형이 맛있으면 다 맛있어야 하냐”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때 계상이 형이 형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나한테 화풀이를 했다”라며 “빵을 싫어하던 사람인데 손호영 형이 제과점에 꽂혀서 먹어보라고 계상이 형 입에 넣어줬다”라고 말했다.

김태우는 “그때 참던 계상이 형이 빵을 던지면서 욕을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말에 손호영은 “중요한 건 지금 계상이는 빵을 너무 좋아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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