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JBJ95 켄타 상균 사진=MBC every1, MBC MUSIC ‘주간아이돌’ 캡처 |
‘주간아’ 켄타와 상균이 서로 오해한 점에 대해 해명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MBC MUSIC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이하 ‘주간아’)에는 손호영과 김태우, JBJ95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켄타는 방송에서 상균을 더럽다고 말한 것에 대해 “사실 재밌게 하려고 오바해서 얘기한 건 맞다”라며 “안 씻고 잘 때도 있지 않냐”라고 말했다.
그의 말에 상균은 “켄타가 너무 오래 씻으니까 제가 잠들어 버린다”라며 “그래놓고 맨날 저보고 더럽다고 하고 늦었는데 1시간 30분 씩 씻고 있다”라고 반박했다.
켄타는 “예쁘게 나와야 하지 않냐. 연예인이고 아이돌이니까”라고 말했고 손호영은 “같이 씻는 건 어떠냐”라고 제안했다.
이어 켄타는 “제가 목욕탕 가는 걸 좋아한다. 같이 씻으면서 남자끼리 속마음을 얘기할 수 있는데 거절한다”라고 말했고 상균은 “제가 사과를 하겠다. 앞으로 가자고 하면 가겠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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