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 조성된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프로골퍼 남영우, 양휘부 KPGA 회장, 우승자 전가람, 미래복지재단 황향미 원장, 휴온스 이진석 상무, 드림파크CC 박광칠 본부장(좌로부터)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K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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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와 휴온스글로벌은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 조성된 기부금을 (재)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 미래복지재단에 전달했다.
KPGA와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5월 인천 드림파크 골프장에서 대회를 개최하고 출전한 선수들의 상금 3%와 애장품 경매 금액 등을 합친 2100만원을 미래복지재단에 기부했다.
2018년 처음 열린 이 대회는 해마다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선수를 대표해 참석한 전가람은 “골프대회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골프를 통해 나눔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회 주최사인 휴온스글로벌은 1965년 설립된 제약 전문 기업으로 주사제, 점안제, 웰빙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따. 전 세계 50여 개국에 진출, 국산 제약 기업의 위상을 높이며 ‘글로벌 토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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