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개그맨 이승윤이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인터내셔널의 한국지부인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승윤은 지난 14일 오후 2시 플랜코리아 대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플랜코리아는 “이승윤은 한 아이의 아빠로서 국내 아동 지원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하며 꾸준한 행보를 보여 왔다”며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이승윤은 지난 7월 국내 위기가정 아동을 돕기 위한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하면서 플랜코리아와 인연을 맺게 됐다. 지난해 12월에는 KBS1 ‘우리말 겨루기’ 우승 상금 1천만원 전액을 기부했고 지난 4월 강원도 고성-속초 대형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펼쳐왔다.
happy@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