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찬, 건강상 이유 ‘프듀’ 하차 후 한달 만에 활동 재개…‘TMI 뉴스’ 녹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빅톤 최병찬이 ‘프로듀스 X 101’ 하차 후 활동을 재개한다.

Mnet에 따르면, 최병한찬은 오늘(14일) ‘TMI 뉴스’ 녹화에 참여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휴식 기간 동안 치료에 집중해 건강이 호전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최병찬은 만성 아킬레스건염으로 ‘프로듀스X101’에서 하차했다. 당시 “심리적 부담감이 겹쳐 치료를 병행하며 연습 및 강연 일정에 참여하고 있었지만, 프로그램 출연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TMI뉴스’는 세계 최초 글로벌 아이돌 정보 과부하 차트쇼.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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