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오후의 발견' 임형준, 과거 숙박업소 첫 방문기 "선불, 후불도 몰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오후의 발견 임형준 / 사진=오후의 발견 공식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임형준이 숙박업소에 처음 방문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이하 '오후의 발견')엔 DJ 이지혜와 수요일 코너 '오빠의 참견' 게스트로 임형준이 출연했다.

이날 임형준은 "과거 학창시절 정말 부득이하게 교제하던 여자친구와 방문했던 지역에서 차가 끊긴 적이 있다. 그래서 처음으로 숙박업소를 가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숙박업소가 선불인지, 후불인지 몰랐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한참을 망설였다. 내가 버벅거리니까 당시 만나던 여자친구가 '아 뭐 하는 거야'하고 가버렸다"고 말했다.

이에 DJ 이지혜가 "박력이 없었다"고 일침을 가하자 임형준은 "매력이 없어 보였던 거 같다. 그 이후로 그분을 볼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